마포구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알찬’, 청소·세탁 등 나눔 활동 몸소 실천

    인서울 / 고수현 / 2016-07-11 16: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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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창징 박홍섭)는 오는 10월까지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알찬’이 주체가 돼 마을 홀몸노인 생활공간 개선 사업인‘망원동을 부탁해’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6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난 3월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망원동을 부탁해’ 사업이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이같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망원청소년문화센터의 청소년자원봉사단인 누리알찬은 지역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4년부터 꾸준하게 지역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누리알찬은 망원동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홀몸노인들의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오는 16일·23일·30일 총 3회에 걸쳐 주거취약지역 주거공간 3차 개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배장판 교체활동 및 청소를 비롯해 지역내 크린토피아(마포선상지사)와 연계해 무료로 홀몸노인들이 평소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 및 겨울 의류 등을 직접 수거해 세탁을 지원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11회에 걸쳐 운영하는 ‘망원동을 부탁해’ 사업은 마지막 11회 때 지역주민을 초대하는 집들이 행사 및 마을잔치를 열어 이웃과 화합하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박홍섭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직접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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