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LED 보안등ㆍ위치표시 안내판 설치

    인서울 / 표영준 / 2016-07-11 1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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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노선에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9월까지 완공··· 8개 경찰서가 관리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여성대상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내 16개 노선에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순찰 위주의 경찰활동만으로는 주민들이 범죄예방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워 지역의 경찰서와 협력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통한 주민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마련했다.

    구는 이달부터 사업자 선정을 시작해 오는 9월 말까지 설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여성안심 귀갓길은 16개 노선에 총 7.5km 구간으로 8개 경찰서에서 지역을 나눠 관리하게 된다.

    지역관서별 관할구역은 ▲응암지구대(은평로 232~은평로20길 21ㆍ응암로 294~백련산로 127) ▲신사지구대(신사동 23-5~신사동 28-36ㆍ증산동 222-2~수색동 26-10) ▲녹번파출소(녹번로6길 2~통일로 659) ▲응암파출소(가좌로9길 18~불광천길 388ㆍ가좌로 212~응암로16길 20) ▲불광지구대(연신내역 3번 출구~불광동 329-41ㆍ통일로68길 3~통일로68길 38) ▲연신내지구대(갈현동 453-1~갈현동 478-7ㆍ구산동 1-15~구산동 19-32) ▲역촌파출소(진흥로 105~역말로 82-1ㆍ은평로3길 1~연서로3가길 20) ▲대조파출소(서오릉로8길 3~역말로8길 3ㆍ불광로 19~진흥로 125ㆍ불광로 19~진흥로 125) 등이다.

    구간내에는 노면표시, 위치표시 안내판, LED 보안등 총 71개를 설치하게 된다.

    구는 위치표시 안내판을 통해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은 주소 등을 모를 경우에도 위치번호만 알려주면 경찰이 정확하게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고, LED 보안등으로 더 밝아진 골목길에서는 범죄발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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