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문화체육센터 야외수영장 16일 개장

    인서울 / 표영준 / 2016-07-11 1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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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오는 16일 창동 문화체육센터 어울림마당에 설치된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6일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인근 문화체육센터내 어울림마당에 야외 수영장을 설치하고 8월21일까지 37일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야외 수영장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되며 이용료는 어린이·청소년·성인 구분 없이 3000원이고 만 3세 미만 유아는 의료보험증이나 등본 지참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에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및 어린이, 영·유아용 조립식 수영장과 초등학생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총 길이 40m '하이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된다.

    또한 물분수 터널, 모래놀이장, 워터볼(다람쥐통), 미니기차, 미니바이킹, 유로번지 체험 등 어린이용 놀이기구 등도 운영한다.

    한편 안전을 위해 수영관련 자격증 취득 안전요원과 간호사 등 응급요원들이 현장에 배치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야외 수영장은 29일~8월2일 5일간 운영돼 총 1만여명이 이용했다.

    이같은 결과를 반영해 구는 올해는 37일간 야외 수영장을 운영할 방침으로, 이용료는 있지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난해 야외 수영장은 메르스로 인해 5일만 운영해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올해 기간을 늘려 운영함으로써 더 즐기고픈 구민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어 기쁘다”며 “무더운 여름 구민들이 야외 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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