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핵심 프로젝트 성과분석 보고회'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6-07-20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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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프로젝트 성과분석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지난 민선 4ㆍ5ㆍ6기 10년 동안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프로젝트들의 성과와 보람을 시민과 함께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시에서는 남유진 시장이 취임한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2건씩의 의미있는 역점시책을 선정했으며, 각 추진부서에서 사업 관련 전문가 평가, 시민 의견 등을 수렴해 그동안의 성과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렇게 정리한 총 22건의 성과분석 보고서를 모아 이번에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보고회는 총 22건의 역점사업 중에서 시에서 추진한 대표 프로젝트를 분야별로 엄선해 부서장이 발표했으며, 사업과 관련된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발표 대상 프로젝트로는 ▲전국 최초 기업사랑본부 발족 ▲한책 하나구미 운동 전개 ▲1000억원 장학기금 조성 ▲구미시립화장시설 준공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전개 ▲내륙 최초 말산업 특구 지정 등 총 6건이다.

    특히 프로젝트별 발표 및 토론 후에는 구미사랑정책모니터, 구미시민명예기자단, 고객만족서포터즈, 구미시민행복추진단으로 구성된 총 20명의 시민평가단이 시민체감도(만족도), 지역발전 기여도, 사업의 경제성(효율성)의 3개 분야로 평가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기도 했다.

    남 시장은 보고회 마무리에서 “지난 10년간 43만 시민과 1600여 공직자가 함께 추진해 온 주요 프로젝트들이 앞으로 시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보고회는 시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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