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연애 공개에서 1개월 만에 결혼 발표 ...'5년 연애의 결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7-2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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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제공
    사내 커플을 넘어 사내 부부로 거듭날 예정인 조충현과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6월 24일 5년 간의 비밀연애를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던 조중현 아나운서는 최근 측근을 통해 결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물론 상대는 김민정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연애 공개 후 1개월 만에 전해진 희소식에 대중들 역시 축하를 표했다. 5년이란 긴 시간동안 비밀연애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이 앞으로 '사내 커플'의 모범이 되길 바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맡아왔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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