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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제공 | ||
지난 6월 24일 5년 간의 비밀연애를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던 조중현 아나운서는 최근 측근을 통해 결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물론 상대는 김민정 아나운서로 두 사람은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연애 공개 후 1개월 만에 전해진 희소식에 대중들 역시 축하를 표했다. 5년이란 긴 시간동안 비밀연애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이 앞으로 '사내 커플'의 모범이 되길 바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 '생생정보통' 등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맡아왔고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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