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정책포럼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하여 ‘시흥시 문화비전 2030’ 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별관4층 글로벌센터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흥시 문화비전 2030 계획은 지난해 11월 '시흥시 문화도시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후, ‘문화도시 시흥’에 걸맞은 창조적 문화예술 자원 및 인프라를 개발하며 문화도시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2017년부터 2030년까지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보고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는 지난 2월부터 약 6개월 동안의 시흥시 문화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더불어 약 1천여 명의 시민설문조사와 지역예술인, 문화예술기획전문가 등의 심도있는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비전전략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내용은 시흥시의 조건과 환경, 시흥시의 장기 발전계획에 적합한 문화비전(2016-2030) 방향 및 전략을 문화하드웨어(Hardware), 문화콘텐츠웨어(Contentsware), 문화휴먼웨어(Humanware)로 구분하여 현황-전략-비전의 단계로 발전계획 및 전략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시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시민참여단 구성 및 시민의식조사, 문화예술전문가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연구에 내실을 기하여 10월 예정인 정책포럼을 통해 보완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문화수도추진단 문화도시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하여 ‘시흥시 문화비전 2030’ 계획 수립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고자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별관4층 글로벌센터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흥시 문화비전 2030 계획은 지난해 11월 '시흥시 문화도시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후, ‘문화도시 시흥’에 걸맞은 창조적 문화예술 자원 및 인프라를 개발하며 문화도시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2017년부터 2030년까지의 밑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보고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는 지난 2월부터 약 6개월 동안의 시흥시 문화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더불어 약 1천여 명의 시민설문조사와 지역예술인, 문화예술기획전문가 등의 심도있는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비전전략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요내용은 시흥시의 조건과 환경, 시흥시의 장기 발전계획에 적합한 문화비전(2016-2030) 방향 및 전략을 문화하드웨어(Hardware), 문화콘텐츠웨어(Contentsware), 문화휴먼웨어(Humanware)로 구분하여 현황-전략-비전의 단계로 발전계획 및 전략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시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시민참여단 구성 및 시민의식조사, 문화예술전문가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연구에 내실을 기하여 10월 예정인 정책포럼을 통해 보완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문화수도추진단 문화도시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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