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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뉴스 방송 캡쳐 |
최근 여름에 다가오면서 간단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그러나 건강상에도, 그리고 효율적으로도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의 문제점이 보도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먼저 기본적으로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흡입시 성장 장애 및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불임위험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고. 때문에 얼굴에 분사하지 말고 손 등에 분사해 바르는 식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밝혀졌다.
또한 자외선 차단력 역시 크림, 스틱형보다 떨어져 제대로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실험결과까지 나타나 간편한 방식이라는 점 외에는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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