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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지난 26일(현지시각) 현지 언론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프랑스 생테티엔 뒤 루브래 성당에 괴한 2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미사 중인 5명을 인질로 잡은 후 무릎 꿇기를 거부하는 80대 신부를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황청은 성명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으며 '야만적 살인'이라며 비난했다.
한편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프랑스 성당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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