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100만 돌파...인기몰이 中

    영화 / 서문영 / 2016-07-30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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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29일 941개 상영관에서 40만 53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3만 6884명. 이는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수치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꿨던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일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의 만남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같은날 기준, '부산행'은 1016개 상영관에서 33만 7404명을 모았으며 '제이슨 본'은 781개 상영관에서 22만 9910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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