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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 7월 27일부터 전국 12개 도시 릴레이 시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지난 2일 교직원 및 역사교사들을 위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사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구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을 비롯한 경기-부산 지역의 역사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시사회는 역사의 격랑 속에 비운의 삶을 살았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다룬 영화 '덕혜옹주'를 교직원 및 역사교사들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진행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시사회 후 역사교사들은 영화에 깊은 감동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개봉 하루 전 교직원 및 역사교사들과 함께한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덕혜옹주'는 3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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