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7인의 스타들과 난치성안질환 수술기금 마련위한 전시회 참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8-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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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G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호를 비롯한 7명의 스타들이 난치성안질환 수술기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았다.

    제2회 '빛으로 세상으로' 스타작가전이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5층 전관에서 진행된다. 인사아트프라자가 주최하고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가 주관하는 이번 스타작가전에는 아이리움, 정해복지재단, 코리아뉴스타임즈가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바쁜 연예 스케쥴 중에도 틈틈이 작업 활동을 해온 김영호, 김혜진, 남궁옥분, 낸시랭, 이화선, 임혁필, 최지인 등 7명으로, 이들은 전시회 기간 중에 전시회장을 방문해 뜻깊은 일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타작가전의 기부행사는 작품판매 수익금 일부를 난치성 안질환 중 특히 원추각막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 수술을 받지 못해 사회진출이 어려운 청년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시력교정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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