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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
대한민국이 아열대성기후로 변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가운데 태풍 '찬투'가 북상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폭염을 날릴 '효자태풍' 될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7호 태풍 '찬투' 발생…한반도 직접 영향 없을 듯하다는게 기상청의 소식이다.
찬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를 뜻이다.
현재 약한 중형 태풍인 '찬투'는 시속 20km 안팎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태풍은 주 중반쯤 일본 남쪽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세력은 강한 강도까지 발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일본 남쪽 먼바다로 북상해 우리나라는 직접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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