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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티파니 SNS | ||
티파니 SNS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16일 한 포털사이트에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hzin****)" "애국심이 왜 나오냐. 유럽에서 공인이나 개인이 하켄크로이츠를 개시하면 애국심 때문에 처벌하는 게 아니라 이것이 나치의 만행을 상징하고 그 행위들을 지지한다는 반인륜적 의사 표시이기 때문에 처벌을 하는 거야. 유럽처럼 강력하게 처벌을 하지 않을 뿐 욱일기 즉 전범기 개시도 같은 맥락에서 비난을 받는 것이고. 무엇보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비난 받는 이유를 알길(blue****)" "모르고 올린거 아닙니다. 분명 14일 밤 이모티콘 일장기를 올렸고, 팬들이 지우는게 좋을거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열이 받았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15일 새벽 보란듯이 전범기와 아이러브제팬을 올렸죠. 이거 소녀시대 맴버들이 쉴드친다면 소녀시대 자체가 증발 될 수있습니다. 티파가 그나마 사람의 탈을 썼다면 혼자 퇴출하겠죠(itv2****)"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해서는 안될 엄청난 잘못을 한걸 알지만 그렇다고 그런 이유로 상욕을하며 감히 듣지도 못할 언어구사와 인권살인에 행동들을하는게 그게 잘했다고도 보여지지도 않네요 여러분 자제하시고 진정들하세요(jull****)" "퇴출이라니 말이 심하네요(jink****" "마녀사냥은 좀 아니잖아(ooui****)"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티파니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전범기 스티커를 사용한 바 있다.
한편 티파니는 논란이 확산되자 15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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