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30일까지 모집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16-08-17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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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박병상 기자]경상북도는 (재)새마을세계화재단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2016년 2차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2차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원의 모집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신청은 KOICA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봉사단원의 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직종에 대한 전문성(전공ㆍ자격증ㆍ경력 중 한 가지)을 갖춘 자, 해외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심신이 건강한 자 등이다. 국가 및 세부직종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ICA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사단원은 면접 전형, 신체 검사 등을 통해 오는 10월27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11월14일~12월9일(4주간) KOICA에서 실시하는 해외봉사단 소양교육과 경운대새마을아카데미의 새마을 전문교육을 받고 아시아(베트남ㆍ스리랑카ㆍ필리핀), 아프리카(에티오피아) 4개국, 8개 마을에 있는 새마을 시범마을에 파견된다.

    마을별 3~5명으로 구성돼 팀제봉사단으로 14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파견 시기는 오는 12월 중순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경상북도는 11개국 30마을에 418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해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2016년 1차 선발된 30명에 대해 지난 5일 발대식을 열고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아프리카 2개국(르완다ㆍ세네갈)과 아시아 4개국(필리핀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스리랑카)에 파견한다.

    이제명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KOICA에서 해외봉사단에 대한 역량강화와 안전사고 방지 등 철저한 봉사단 선발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자격 기준에 적합하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전문성을 갖고 새마을리더로서 해외봉사의 꿈을 펼치고 싶은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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