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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제공 |
개봉 6일만에 300만 돌파한 영화 '터널'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미 서울·경기 지역에서 화제를 모았던 하정우-김성훈 감독 조합이기에 이번 무대인사도 많은 관객들이 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부산 지역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부산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히트다 히트! 하정우&김성훈 감독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로 하정우를 비롯해 오달수, 배두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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