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보는 스타의 일상…. 고우리편!

    연예가소식 / 최민혜 / 2016-08-18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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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들의 취향을 짐작할 수 있다. 최근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부잣집 딸 역할을 맡은 ‘고우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얄밉지만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고우리의 특별한 비결을 알아봤다.

    <패션>
    인스타그램에서 드러난 고우리의 패션 취향은 생각보다 일상적이고 편한 옷차림이 눈에 띈다. 특히 하체를 커버해주는 세련된 점프수트와 통이 넓은 세련된 와이드 팬츠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패션이다. 점프수트와 와이드 팬츠는 2016년 하반기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핫 아이템으로 하체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효자템이다. 고우리는 위아래 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했다.


    <메이크업>
    고우리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살펴보면 셀카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 있다. 고우리는 시원시원한 눈매를 강조하기 위해 컬러감을 없앤 음영위주의 아이섀도우를 주로 사용하거나 아예 생략하는 편이다. 자칫 진한 아이섀도우는 눈두덩이를 부은것처럼 보이게 한다. 블랙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간략하게 눈화장을 마무리 한 후, 립 메이크업으로 입술을 강조한 셀카가 많다. 블러셔는 여리여리한 피치색으로 마무리하되 특히 말랑말랑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다. 본인이 쓰고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여 뽀얗고 찹쌀떡 같은 피부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취미>
    고우리는 냥스타그램을 운영 중으로 인스타그램의 일상 사진 중 상당 수가 기르는 고양이 사진으로 채워져 있다. 고우리가 키우는 고양이는 러시안 블루종으로 일상 사진보다 오히려 고양이 사진이 팔로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고우리의 냥스타그램 특징은 고양이가 애교 부리는 순간의 이미지를 찍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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