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궁궐’ 김슬기, 더빙 도전에...누리꾼 “더빙은 전문 성우가 했으면” VS “성우해도 될 듯”

    연예 / 서문영 / 2016-08-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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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김슬기가 애니메이션 ‘달빛궁궐’(감독 김현주)에서 귀여운 사고뭉치 ‘다람이’ 역을 맡아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연기에 대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여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물 역할이다 보니 ‘주토피아’를 보며 연구 하곤 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우해도 될 듯, 목소리 연기 최고(sams****)” “사랑스러운 슬기 늘 응원해요(mouz****)” “기대하고 있어요. 개봉 날 보러 갈게요(qrst****)” “연기가 상큼해서 너무 좋아(j004****)” “연기 잘하고 호감(kimy****)” “보지도 않고 연예인이 했다고 비난하네(pact****)”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제발 더빙은 연예인들 안 썼으면(syou****)” “더빙은 전문 성우님들이 하는 게 어떨지(sung****)” “더빙은 성우에게 맡기자(jaca****)” 등의 반응으로 반색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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