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출연자 부상에 팬들 "응급조치도?" "이정도면 폐지가 답 아닌가"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08-29 19: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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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키스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돌 팬들이 '아육대' 촬영 소식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 진행된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에서 방탄소년단 진과 빅스의 레오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응급조치요?? 얼음주머니?? 그거 하나?? 그냥없애라"(jsms****) "저번엔 민석이 다치게 하더니 이번엔 빅스분들이랑 방탄분들 다치게 했니.. 폐지서명 그때도 많았는데 왜 아직 폐지안하지 진짜 그때도 나 너무 안쓰러웠는데 ㅠㅠ 제발 가수 생각해서라도 폐지해줬으면"(sara****) "하 아육대는 폐지가 답이다"(yoll****) "느끼는거없나요"(jjj9****) 등 폐지를 요구하는 반응이 모였다.

    한편 올해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는 전현무, 이수근, 혜리가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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