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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 캡쳐 |
2일 현재 37일째 본관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교내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사회로 보내는 성명서를 공개했다. 이 성명서에는 이화여대 내부 의혹과 총장에 관한 학생들의 입장이 담겨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육자로서 이미 자격을 상실한 최경희총장이 교육자의 우두머리 역할을 계속해서 맡는 것이 어불성설아닌가!"(stig****) "학교가 이기심 하나는 제대로네"(ptj0****)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할수있는 용기를 가진분들! 끝까지 힘내세요."(armo****) "지성인들은 모두 응원합니다!"(yhr0****) "범죄자는 꼭 잡아넣어주세요 경찰관님~"(shel****)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총학생부회장, 사범대 공동대표 3명은 감금 혐의로 서대문 경찰서에 출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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