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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제공 | ||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맨홀 속 남자-시간을 건너온 그는 누구인가?' 편으로 진행, 맨홀 안에서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한 변사자가 남긴 단서를 근거로 다양한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사건을 재구성한다.
이와 함께 첨단 기법으로 복원된 몽타주를 통해 얻은 제보들을 확인하며 피해자의 신원을 추적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런 가운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어떤 누리꾼들은 3일 한 포털사이트상에 "오창멘홀 사건 생각나서 무섭더라(bon*****)", "멘홀 저번에 다룬 사건 혹시 그 얘긴가?(gjd*****)", "피해자를 아는 사람이나 원한이 있는 사람이 범인인듯 합니다(bla*****)" 등의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따르면 한 제보자는 "몽타주랑 닮았어요. 키도 165cm 된다. 원한 살 사람이 못된다. 착하다. 분명히 '잘못 됐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 후로 한 번도 연락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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