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가 경기도와 연계하여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채용인원 1인당 총490만원 범위 내에서 수습지원금 월70만원씩 4개월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기업에서 계속 고용을 할 경우 추가 3개월까지 정규직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비생산적 공공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역내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층시민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계해 참여자에게는 일경험 및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11일~5월31일 51일간 중소기업 취업지원자 및 지역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지난 6월27일 미니 채용박람회를 통해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뤄졌고 참여자는 지난 7월부터 근무중이며, 최근 하남시와 (주)오렌지피플은 수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기업현장 체험 및 기술습득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은 맞춤형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참여자와 사업장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채용인원 1인당 총490만원 범위 내에서 수습지원금 월70만원씩 4개월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기업에서 계속 고용을 할 경우 추가 3개월까지 정규직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해 온 비생산적 공공일자리사업에서 벗어나 지역내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층시민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계해 참여자에게는 일경험 및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11일~5월31일 51일간 중소기업 취업지원자 및 지역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지난 6월27일 미니 채용박람회를 통해 넥스트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기업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뤄졌고 참여자는 지난 7월부터 근무중이며, 최근 하남시와 (주)오렌지피플은 수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기업현장 체험 및 기술습득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은 맞춤형 근로자를 고용함으로써 참여자와 사업장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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