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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장면캡처) | ||
강지유(소이현 분)는 이날 민선호(정헌 분)와 함께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을 방문해 자신의 출산 기록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당시 차트에는 출산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고 강지유는 간절한 표정으로 당시 담당 의사나 간호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병원에 남아있던 담당 의사와 만나 자신에게 출산 흔적 같은 것이 남아있었다는 얘기와 정확한 것은 산부인과에서 찾아보란 얘기를 들었다. 강지유는 이런 의사의 말에 두 손을 꼭 붙잡으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결국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은 강지유는 자신이 출산했다는 얘기에 굵은 눈물을 흘렸다.
일련의 장면에서 소이현은 절절한 모성애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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