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키이스트

배우 한예슬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두터운 신뢰를 나타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지난 2년간 쌓아온 믿음을 바탕으로 한예슬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그는 3월 종영한 ‘마담 앙트완’에서 능청스러운 현실 밀착형 연기와 가슴 짠한 모성애 연기까지 소화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의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