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아시아모델협회 제공) | ||
지난 1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현대아울렛 광장에서 열린 '서울 365 패션쇼'는 기업, 근로자, 시민이 어우러진 산업문화 한마당 축제인 'G밸리 위크'의 패션 페스티벌 일환으로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두영 디자이너의 의상과 다양한 브랜드의 아울렛 의류가 런웨이에 올랐다.
헤어∙메이크업은 진혜성STYLE99가 협찬한 가운데 레노마 레이디∙미샤∙이지오를 포함한 7개의 정장 브랜드와 나이키∙아디다스∙리복 등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TNGT∙에잇세컨즈 외 여성 패션 19개 브랜드에서 총 120 벌의 의상이 무대를 장식했다.
추계예술대학교 주윤 교수가 교육 총괄을 담당하는 서울 365 패션모델들은 쇼가 시작되자 자신감 넘치는 워킹으로 현대아울렛 광장 거리를 압도했다. 아울렛 쇼핑을 나온 시민들은 잠시 걸음을 멈춰 길거리 패션쇼를 즐겁게 관람했다.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은 "신인 모델들이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서울 365 패션쇼'는 그런 신인 모델에게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매주 다른 콘셉트의 패션쇼를 열어 기회를 최대한 늘리고 모델을 육성하는 것이다. 머지않아 신인 모델들의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