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최근 온양온청역 광장에서 진행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양 대회의 출발봉송 행사에서 장애인 체육대회 선수(부주자)로 아상성심학교 한나리 학생이 대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성화 봉송은 충청남도지사, 아산시장, 전국체육대회선수(주주자) 1명, 장애인체육대회선수(주주자) 1명, 전국체육대회 선수(부주자) 4명,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부주자) 4명, 자원봉사자 16명, 명예홍보대사 10명, 총 38명이 지난 3일 온양온천역 광장을 출발해 온양관광호텔 사거리까지 진행됐다.
이어 6일 오후 5시27분에는 아산성심학교 강성서, 김우리(가명), 이원석, 고은별, 김솔지, 최여름 학생과 아산성심학교 교장 윤경희씨가 지중해마을 입구부터 미래초등학교까지, 7일 오후 8시58분에는 박경석, 김민서, 최태양, 신영훈 학생이 시민로사거리~아산시청에서 성화 봉송을 할 예정이다.
아산성심학교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성화 봉송은 보이지 않는 사회적 차별과 장벽이 사라질 거라 기대가 되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화된 체육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화 봉송은 충청남도지사, 아산시장, 전국체육대회선수(주주자) 1명, 장애인체육대회선수(주주자) 1명, 전국체육대회 선수(부주자) 4명,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부주자) 4명, 자원봉사자 16명, 명예홍보대사 10명, 총 38명이 지난 3일 온양온천역 광장을 출발해 온양관광호텔 사거리까지 진행됐다.
이어 6일 오후 5시27분에는 아산성심학교 강성서, 김우리(가명), 이원석, 고은별, 김솔지, 최여름 학생과 아산성심학교 교장 윤경희씨가 지중해마을 입구부터 미래초등학교까지, 7일 오후 8시58분에는 박경석, 김민서, 최태양, 신영훈 학생이 시민로사거리~아산시청에서 성화 봉송을 할 예정이다.
아산성심학교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성화 봉송은 보이지 않는 사회적 차별과 장벽이 사라질 거라 기대가 되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더욱 체계화된 체육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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