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SNS 속 감성 충만 영화대사 눈길 “처음에 조금 불편한 게 나중에 많은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0-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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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정유미가 감성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있잖니 브라이스. 한 사람의 성격은 어린시절에 자리 잡는단다. 네가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는 게 할아버진 싫구나. 정직에 관한거다. 손자야. 때론 처음에 조금 불편한 게 나중에 많은 고통을 줄일수가 있단다. -#flipped 중에서.. 꼭 봐요. 유미의 이번 주 한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글을 영화 ‘flipped’에서 나온 대사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 “오~ 좋은데요” “아빠가 한 그림얘기도 감동이였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MBC FM4U ‘정유미의 FM 데이트’의 진행을 맡으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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