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선빈, 반려견 학대 ‘뜬금’...“우리 삼촌은 아동학대겠네. 적당히 좀 하자”

    방송 / 서문영 / 2016-10-17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MBC '나혼자산다' 이선빈 방송 장면
    ‘나 혼자 산다’ 이선빈의 강아지를 키우는 방식에 대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생후 2개월짜리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선빈이 강아지에게 한 행동에 대해 “새끼 강아지를 밤늦게까지 혼자 두는건 좀”(thgm****), “동물 학대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경솔하긴 했네요. 그래도 애기 다치기 전에 알았으니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죠”(jjji****), “반려견 키우기 전에 제대로 학습하고 키우길”(akei****) 등 걱정이 담긴 의견을 적었다.

    반면 어떤 네티즌들은 “적당히 좀 합시다. 학대하려고 일부러 저랬을까요. 잠깐 저러고 놀아준 걸 무슨 동물학대라고. 강아지를 엄청 사랑스럽게 보던 장면은 안 보였나보네”(zzan****), “반려견있었으면 이런 생각 안 들 텐데. 그냥 친구처럼 대하는 것일 뿐 더도 덜도 아니죠”(win9****), “학대래 어이없는. 엄청 이뻐하더만”(eomh****), “나 어릴 때 삼촌이 머리잡고 서울구경 시켜준 것도 그럼 아동학대겠네”(q1qa****) 등 다른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