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SNS 사진 지웠다더니?' 정려원과 아직도 겹치는 게시글 '시선집중'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0-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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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남태현, 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과 가수 남태현이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태현과 정려원의 인스타그램에는 공통적으로 영화 '데몰리션'의 포스터가 게재돼있다.

    또 정려원은 평소 가수 검정치마의 팬임을 입증하는 게시글을 자주 게재했으며 남태현 또한 검정치마의 'EVERTHING' 앨범 CD에 싸인을 받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앞서 남태현은 지난 2월 정려원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취향의 음악과 영화 등 게시물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남태현은 당시 "개인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더 이상 업로드 하지 않겠다"며 의혹을 샀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지만 여전히 공통점이 보이는 게시글이 발견된 것.

    한편 지난 18일 정려원의 소속사 측은 남태현과의 열애설 보도에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정려원 남태현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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