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프로야구 중계에도 흔들림 없는 인기,'17% 시청률'

    방송 / 서문영 / 2016-10-22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KBS2 '여자의 비밀' 캡처

    '여자의 비밀'이 갑작스러운 변수 속에서도 변함없는 일일극 강자의 위엄을 입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극본 송정림) 81회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프로야구 NC VS LG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중계되며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여자의 비밀'은 평균 시청률과 크게 다를바 없는 수치를 나타내며 확실한 고정 시청자층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드라마는 극의 후반을 향해 갈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