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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 제공 |
오는 11월 4일 중국 개봉을 앞둔 ‘메이킹 패밀리’는 미국 유학 시절 정자 기증을 통해 얻은 7세 아들이 어느 날 친부를 찾겠다고 홀로 중국으로 떠나는 내용을 담으며 ‘수상한 고객들’ 연출을 맡았던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회사와 합작으로 제작에 나선 이 작품은 중국 전체 스크린의 10%를 확보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중국판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대륙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중국 국민배우로 우뚝 선 리즈팅과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김하늘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양국 팬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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