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종영, 시청자들 "시즌2 기원"부터 "신선하고 즐거웠다"

    방송 / 서문영 / 2016-10-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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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캡처
    '혼술남녀' 종영 소식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혼술남녀' 종영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swet**** 시즌2 기원" "dbst**** 진짜 이런 조합 만들어주신 분 존경 캐릭터 소화력하며 연기력 케미 모든게 빠지질않음 작가님도 정말정말 리스펙트 재미 감동 스토리 모든게 완벽" "lgfh**** 이제 월.화에 낙이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시청자들은 "pang**** 신선하고 즐거웠다" "clic**** 해피엔딩이라 좋다" "ldl7**** 혼술남녀 재밌게봤던게 한국드라마 특유의 로맨스가90%를 차지하는 드라마가 아니어서 좋았다"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연출 최규식 정형건) 마지막회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가 서로 혼술을 하며 재결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혼술남녀' 후속으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가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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