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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불타는 청춘' 박영선이 김광규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불청' 식구로 박영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90년대 톱모델로 활약했던 그는 여전히 완벽한 몸매와 포스를 나타내며 워킹 시범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국진은 "남녀 동반으로 할 수 있는 워킹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영선은 "결혼식 할때와 비슷하다. 결혼식은 미소가 수줍지만 쇼는..."이라고 말하며 김광규를 바라보더니 갑자기 손을 잡고 함께 워킹을 시도했다.
이후 김광규에게 "우리 이마 한번 맞댈까요"라며 앙드레김 패션쇼 피날레에 나오는 동작을 재현했다.
김광규는 박영선의 적극적인 모습에 쑥쓰러워하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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