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창현이 영화 ‘컨트롤’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그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7일 한창현이 영화 '컨트롤(감독 한장혁)'에서 판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해 '검사외전' '아가씨' '동주'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에 꾸준히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오는 12월에도 ‘판도라’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캐스팅 소식으로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컨트롤'은 한장혁 감독의 입봉작으로 엘리트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알고 보면 아픈 상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범인과 이들에게 딸을 빼앗긴 아빠의 대립을 그리며 아픈 상처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범인 역에는 박해일이, 딸을 빼앗긴 아버지 역에는 정웅인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