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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캡쳐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고씨가 이날 오후 9시 30분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고씨는 가까운 거리에서 최씨를 보좌했던 '최측근'으로 꼽히고 있다. 차은택 전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을 최씨에게 소개한 인물도 고씨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 "고영태 씨 판단 잘하고 결정잘하길.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다.(blu*****)", "누구를 믿고 사는 나라인가요?(sals****)" 등 조사의 추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검찰은 이날 고영태 씨를 상대로 최순실 씨의 사업 등 의혹 전반에 대해 캐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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