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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섹션TV' 방송캡처 | ||
그는 최근 강동원과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면모를 뽐냈다.
신은수는 이날 "강동원과 함께 영화를 찍으니 학교 친구들이 먼저 말을 하더라. 친구들은 강동원을 '참치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지난 1일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잘생긴 강동원과 연기를 해야했는데"라는 물음에 ”너무 잘생기셔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었다“고 답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은 3일 한 포털사이트상에 "신은수랑 강동원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oft*****)", "어제 무대인사 시사회 보고 왔는데요 .. 역시 강참치님 외모는 열일 하시고 신은수양도 너무 예뻤어요. 첫연기인데도 보면서 의아한 부분없이 잘하더라구요.(jjy****)"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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