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순실 게이트 특집 시청자 어떻게 봤나 "웃음기 뺐어야..."

    연예 / 서문영 / 2016-11-04 05: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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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썰전' 캡쳐)

    '썰전'이 최순실 게이트 파문 특집으로 지난주 추가 녹화분량이 3일 방송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온도차이가 시청자 게시판을 달구고 있다.

    3일 오후 방송한 JTBC '썰전'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를 집중 조명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최순실 사태에 대한 생각과 진단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줬다. 시청자들도 "오늘 방송 사이다", "뉴스룸이랑 썰전 매일 보고싶다", "썰전 같은 방송이 있어야 한다"는 반응으로 화답했다.

    반면 쓴소리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시청자 게시판에 "한쪽으로 치우친 진행이 아쉽기도 하다", "조금 더 진지했어야 했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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