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최여진, ‘차도녀’만이 아니다? 다채로운 매력에 ‘화제’

    방송 / 서문영 / 2016-11-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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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방송 캡쳐
    배우 최여진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며 인물의 깊이를 더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 배우 최여진은 송미진 역으로 분해 작품에 존재감을 채워나가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 속 패션으로도 인물의 성격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그는 분홍색의 자켓과 단발 헤이스타일로 칼 같은 ‘차도녀’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네이비 색 티, 동그란 뿔테 안경으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송미진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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