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친구 결혼식 날까지 '축가 선곡' 못해 '우왕좌왕'

    방송 / 서문영 / 2016-11-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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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인기 웹툰작가 기안84가 친구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친구를 위해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렀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는 결혼식장에 가기위해서 양복과 신발을 구입하고 미용실에 방문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결혼식 당일까지도 선곡을 정하지 못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성공적인 마무리로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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