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젤리피쉬와 전속계약, 누리꾼 반응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부터 "재기하시길 응원합니다" 등

    연예 / 서문영 / 2016-11-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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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예원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예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예원은 배우로 활동하게 된다"며 공식입장을 알렸다.

    예원은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쥬얼리에서 탈퇴한 이후 가수와 배우 등 폭넓은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젤리피쉬를 택했다.

    이러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 "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화이팅!(jun*****)", "다방면에 재주가 많죠. 재기하세요 기대합니다(hsb*****)", "좋은 모습 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kjy*****)" 등 팬심에서 비롯한 다채로운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성시경, 서인국, 그룹 빅스, 구구단을 비롯해 박정아, 줄리엔강, 박예진, 공현주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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