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길가에 버려지다' 뮤직비디오 캡처 |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은 11일 오전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길가에 버려지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감사하다. 연예인들 한 마디 한 마디 더 조심스럽다는 거 알기에 더 감사하다 국민들 힘내요. 아직 어린 우리아이들은 좀 더 좋은 세상 살 수 있길”(skyl****), “노래 좋네요. 하필 이런 시기에 이 노래가. 참 와 닿습니다. 촛불집회에서 사람들이 소리치고 있는 이 시국에 어쩌면 딱 맞는 노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이승환님이나 이효리님 참 대단하십니다”(alex****)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도 “전인권의 마지막이 압권이네 가사는 한 줄이지만. 가슴을 울리네”(mmb0****), “이승환 목소리 진심 좋다 마지막 전인권 한마디도”(phy1****) 등 감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