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동하 역대최고점수 439점 기록 깰까

    방송 / 서문영 / 2016-11-12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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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정동하의 롤모델은 김현식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수 정동하가 오랫만에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정동하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불후의 명곡' ‘불멸의 레전드 7 특집’에서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439점을 기록, 당시 본인이 세웠던 불후 최고점 438점을 또 다시 경신해 새로운 역사를 썼었다.


    또 올해 2월 방송된 ‘작곡가 오태호 편’에서도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427점이라는 고득점으로 4연승을 기록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김현식의 노래를 부를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이번 주 방송되는 ‘故 김현식 편’에서 또 한 번 김현식의 노래를 부르게 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정동하는 무대에 오르기 전 “김현식의 노래를 듣고 가수를 꿈꾸게 됐다. 오늘 무대에서 김현식 선배님의 자유로움을 표현해보고자 한다”고 각오를 전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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