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가 독특한 줄거리, '또 오해영'으로 일약 스타가 되어버린 배우 서현진 그리고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석규의 등장으로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배우 서현진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윤서정역을 맡아 열정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극이 진행될 수록 이들의 연기와 전개에 깊이 몰입하며 '낭만닥터 김사부'에 빠져들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윤서정에게서 또 다른 서현진을 발견하서도 '또 오해영'이 보여준 강렬함 때문인지 '또 오해영'의 오해영의 이미지가 반복되거나 겹쳐보여 기대감에 비례해 아쉬움을 주고 있는 것.

과연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은 이번 윤서정 역을 통해 '또 오해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