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옥타곤걸 '한국인 3인방', '남신 저격' 핫바디로 새로운 관심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1-13 17: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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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FC 제공)

    아일랜드 출신 ‘코너 맥그리거’가 UFC 사상 첫 2체급을 동시 석권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코너 맥그리거’의 대기록이 화제인 가운데 13일(한국 시간) 역대 UFC한국인 옥타곤걸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옥타곤걸이 된 사람은 바로 강예빈이었다. 그녀는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2012년 11월 1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에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레이싱모델 출신 이수정이 강예빈의 바톤을 이어받아 2013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옥타곤걸로 선정됐다. 그녀는 레이싱계에서도 핫바디로 많은 팬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옥타곤걸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개미허리에 성난 엉덩이로 한때 온라인을 뜨겁게 했던 유승옥이 2015년 서울에서 열리는 UFC 경기에서 옥타곤걸이 됐다.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한 몸을 만들었던 그녀는 전세계 UFC를 사랑하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UFC의 새로운 전설로 등극한 ‘코너 맥그리거’의 본명은 코너 앤서니 맥그리거(Conor Anthony McGregor)이며, ‘The Notorious(악명 높은)’이란 별명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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