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데뷔초 '제 2의 송중기'로 눈도장

    연예 / 서문영 / 2016-11-16 1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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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최창엽 SNS)

    배우 최창엽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9월 최창엽은 5월경 지인과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최창엽의 지인으로 알려진 쇼호스트 류재영은 11월 16일 최창엽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초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재학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불리는 '제 2의 송중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최창엽은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최창엽은 현재 첫 재판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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