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미세먼지 농도 높아...각종 피부염의 주범

    방송 / 서문영 / 2016-11-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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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환경공단


    오늘(19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데도 수도권은 오전까지 전일부터 축적된 미세먼지로 인해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트러블과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어 손상을 가속화시킬 뿐 아니라 색소 침착이나 주름 증가 등의 주요 원인이 된다. 각종 피부염과 아토피, 여드름을 심화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주말 나들이 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베이스메이크업과 클렌징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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