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소설가 데뷔에 네티즌들 "정말 자랑스럽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1-23 17: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SBS


    배우 신동욱이 자신의 첫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욱은 희귀병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의가사제대를 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수년간의 투병 중에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우주에 대한 소설을 펴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동욱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북카페에서 자신의 첫 장편소설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져 자신의 건강상태와 출판을 하게된 계기와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MBC ‘소울메이트’, SBS ‘쩐의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