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일곱 번째’ 지창욱 “노출, 살색 보일 정도로 있다”

    방송 / 서문영 / 2016-11-23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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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지창욱 인스타그램>

    배우 지창욱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지창욱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이번 작품에서 비밀요원 역할을 맡았다. 사실 좀 멋있고 젠틀하고 그런 역할 한번쯤 해보고 싶었는데 비밀요원을 시켜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 수정 요청을 했으나 절대 바꿔주지 않았다. 나만 여기서 액션이 있다”며 “노출이 있다. 정말 살짝 있다. 살색만 보이는 정도”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초희 분)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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