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가수 오예중, ‘최고야’ 신곡 발표

    음악 / 김민혜 기자 / 2016-11-23 17:37:10
    • 카카오톡 보내기
    ▲ 신인가수 오예중.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인 ‘히든싱어 장윤정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던 오예중씨가 최근 세미트로트 ‘최고야’를 발표함과 함께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인 ‘최고야’는 단순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를 갖춘 곡으로 음원 공개 직후 방송과 행사, 노래교실 등에서의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후속곡 ‘바람꽃’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곡으로 애절한 사랑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오예중씨는 “최고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고 감동으로 기억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오예중은 최근 인천 월미도에서 ‘사랑의 열매’와 함께 홀몸노인 도시락 지원,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거리모금 공연을 펼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혜 기자 김민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