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진 네티즌 "천둥 치는 줄..재난 문자 왜 안오나"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6-11-27 0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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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네이버 )

    대전에서 규모 2.5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6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남서쪽 3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도마동 뭐 터진 줄", "대전 지진 유성 너무 놀랐다", "천둥치는 줄 알았다", "자다 깼어요", "10분이 지났는데 재난 문자도 없네", "일요일이라 늦잠 자려고 했는데 마음 불안해서 더 못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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