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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H.I ENTERTAINMENT, KBS포토뱅크) | ||
오는 2016년 1월 15일 음력설을 맞이해 연변라디오텔레비전 방송국에서는 서울에 '2017 음력설문예야회' 분회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017 음력설문예야회' 서울 분회장은 내년 1월 15일 오후 2시부터 KBS홀에서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그리고 남진, 인순이, 박현빈, 윤수현 등을 비롯해 중국 북경과 연변 가무단에서 온 40여명의 연예인들이 합연은 물론 음악, 무용, 소품 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최측은 재한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인 만큼 입장권은 무료로 배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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